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5 Jul 2008] 이제 7일 후면 7일 후 내분비학 시험을 마지막으로 21주의 기나긴 2학년 1학기 여정이 끝나고 드디어 방학이다. 사실 방학이 시작해도 곧바로 Lab rotation이 시작되기 때문에 부산에 남아있어야 하지만 시험에 대한 stress가 없다는 사실은 커다란 안도감을 준다. 이번 학기에도 스스로 생각하기에 굉장히 바빴다고 생각하지만 바쁜만큼 열심히, 효율적으로 공부했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다. 교실의 풍경 학생으로 신분을 유지한다는 것은 큰 축복이자 제한이다. 모든 것에 plus와 minus가 존재하지만 plus를 인식하며 살기란 얼마나 어려운가! 머릿 속엔 끊임없는 탐색과 의문, 희열과 회의. 양 극단을 왔다갔다 하는 새 어느새 1년 반이란 시간이 지났다. --- 아령 몇개를 주문했다. 이제는 몸매 관리를 하려고 운동하는.. 더보기 [16 Jun 2008] 2008 day out 부산대 본교에서오른쪽에 SNP 더보기 [14 Jun 2008] 시험문제 Array 2003년 소아과 남상욱교수님 시험문제 중 더보기 [26 May 2008] Integrity Integrity is the quality of integrated persons, in whom there is no dichotomy between their public and their private lives, between what they profess and what they practise, between their words and their deeds. - John Stott's foreword of a book, Integrity by Jonathan Lamb 더보기 [8 May 2008] 분주한 마음 시험을 이틀 앞두고 오늘은 굉장히 아팠다. 열이 많이 났고 어지러워서 저녁에 공부를 거의 못했다. 파상풍예방주사를 맞은 부작용인 것 같다. 온 세상이 빙글빙글 아무것도 하기 싫은 마음.. 가만히 침대에 누워서 나의 과오를 하나하나 생각해본다. 인간이 아무리 뛰어나려고 노력해도 그 모든 것을 contorol하는 것은 하나님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분주한 마음을 내려놓고 싶다. 아픈 것 마저도 깨달음의 일부로 사용하시는 그분의 손길이 참 놀랍다. 더보기 [3 May 2008] SNP SNP, the 200th day at PastaVanita, Busan 더보기 [30 Apr 2008] 010 5331 1686 Array I bought a new phone and being familiar with it is quite amusing. Screen-touch interface and pattern recognition technique show genuine advancement in electrical engineering. 010 5331 1686 더보기 [28 Apr 2008] Pax Americana! 면역 서류 작성을 위해 대학병원에서 항체 검사를 했다. (rump, measle같은 미생물학 시간에 한두번 들었던 바로 그것들)단순히 양/음성을 측정하는 건지, titer까지 측정하는 건지 불분명하지만-어쨌든 항체는 미국산을 사용했거나,미국산 photospectrometry를 사용했겠지- 결핵 PPD 테스트도 미국산약품;결국 19만원 들었다.접수비까지 20만 6천원 T_TLife science가 한 강대국에게 어떻게 거액의 수익을 제공할 수 있는지 피부로 느낀 하루였다.오늘도 수많은 미국유학지망생들이 면역서류를 들고 병원을 찾는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 98 다음
